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/비판 (문단 편집) ===== 온라인 여론을 현실 여론으로 받아들임 ===== 죽치고 눌러붙어 있으며 자극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여론을 쉽게 주도할 수 있는 인터넷 특성상, 극단화되거나 편향된 의견이 강세이기 때문에 여론을 왜곡하여 받아들일 수 있다. [[https://www.dogdrip.net/299895053|인터넷 싸움에서 정상인이 이길 수 없는 이유.]] 차라리 [[한국갤럽]]이나 [[리얼미터]] 같은 여론조사 회사의 조사나 직접 만나서 물어보는 대면조사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방구석에서 커뮤니티 여론이나 뒤지는 것보다는 신뢰성이 높다. 어느 집단의 성향이나 여론을 알아보고자 할 때, [[유유상종|특정한 사고방식과 성향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만이 모여 있는]]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실질적인 여론을 알아보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([[논리적 오류/비형식적 오류|근시안적 귀납의 오류]]).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도 비판적으로 봐야 하는 판인데, 아무런 공신력도 없고 정확성도 적고 한 사람의 말로도 왜곡이 쉬운 인터넷의 여론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. 실제로 [[정치가]], [[언론인]] 등 민심이 매우 중요한 직종의 종사자들도 여론조사나 대면조사를 적극 참고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에는 참고 이상의 의미를 전혀 두고 있지 않는데, 당연히 이들이 커뮤니티의 존재를 몰라서가 아니다. [[이준석]]은 SNS에 '''"커뮤니티가 일반 대중 중에서 '글 쓰고 놀 정도의 적극성이 있는 부분 집합' 정도라고 인식하면 되는데, 뭐 대단한 경향성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."'''라고 일축했다.[[https://www.google.com/amp/www.ggilbo.com/news/articleViewAmp.html%3fidxno=840663|#]] 다만 일부 인터넷 언론사들은 사실 확인도 안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글이나 여론을 기사화해서 이것으로 여론을 주도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. 실제로 [[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|사실 확인도 안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기사화했다가]]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일이거나 사실과 달라서 기사를 삭제하거나 박제해 조롱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. 심하면 생사람을 잡는 마녀사냥이 발생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